한국은행 자금 중개 지원 대출은

아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저리로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은행에게 일정한 한도만큼 낮은 이자로 지원해 주고, 은행은 저리로 자금을 조달한 만큼 중소기업에게 싼 이자로 대출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기술형 창업 자금 (C1) : 금리 0.5%

대상 : 7년 이내 창업한 기업

조건 : 특허, 실용신안, 이노비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2% 이상, 기술인증평가(TCB)

지원 : 신용대출 75% / 담보 운전자금 50% / 시설자금 25%

※ 기술 인증평가(TCB)의 경우 T-4 등급 이상 은행에서 우대

 

중소기업 지원 자금 (C2) : 금리 0.75%

대상 :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이 지정한 업종 (전기, 기계, 섬유 등)-서울 제외

기간 : 1년 단위 연장으로 5회 가능 (시설대의 경우 3년 단위 연장)

 

 

* 담당 팀장이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신용보증기금

  • 신용평가 의뢰서 (K1~K15) 중 K6 등급 이상
  • 재무등급(재무제표) + 비재 무등급(대표자 신용, 업종, 거래처 현황 등)
  • 업종 : 전 업종
  • 한도 : 매출액 기준 (Max 1/4)
  • 실제 한도 10%~20%

: 매출액 대비 보증서 최대 발급한도는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C(제조업)의 경우 1/4~1/6이며, F(건설업)의 경우 1/20으로 비선호합니다.

: 신용보증기금은 신용등급에 따른 보증수수료율이 다릅니다. (0.6%~1.5%)

: K10~K15는 취급 불가입니다.

: 팁) 팀장, 지점장 보증서 한도 권한이 다릅니다. 보증서 10억을 초과하면 심층심사로 매우 까다롭습니다.

 

기술보증기금

  • 기술평가 의뢰서에 의한 한도 배정
  • 업종 : 제조, 서비스, IT, 광고 회사, 유통회사 등
  • 기술평가점수 + 비재무등급(대표자경력-동종업계 10년이 만점임, 신용, 거래처 등급 등)

: 예) 창업 5개월 미만의 제조업 경우 기보 창업보증이 유리합니다. - C, J, M 코드이면서 보증서 사용 안 하는 기업, 5천~1억 발급 가능, 특허 등 기술력 인증서 있으면 더욱 선호합니다. 대표자 이력서가 중요합니다.

 

* 신보와 기보는 10년까지 가능합니다.

 

보증 재단(비자금, 도자급)

도 지금, 시자 금의 경우 자기 관할의 보증 재단에 위임하여 평가하고 배정하므로 보증서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은 금리 지원 방식으로 금리가 낮으며, 단점은 분할상환으로 기한이 짧습니다.

 

기업 등급이 높으면 금리가 낮은 게 원칙입니다. 재단의 경우에는 등급이 높은 업체에 비하여 낮은 업체에게 지원되는 금리가 반대로 높습니다.

 

K1~K6 등급 이내면 보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K7, K8 등급은 애매(?) 합니다. 그러나 매출채권 보험을 가입하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기보 후 신보 추가 신청 불가입니다.

* 신보 후 기보 추가 신청 불가입니다.

* 재단 후 기보 추가 신청 불가입니다.

* 기보 후 재단 신청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무역보험공사

직접무역 : 100% 인정 (무역협회 수출실적증명원)

간접무역 : 80% 인정 (은행 확인)

중개무역 : 인정 X

*신, 기보를 쓰면서 무보로 가능합니다. 무보는 연체 시에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일 경우 국내에 소유 자산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 무보를 쓰면서 신, 기보 가능합니다. 한도가 차감됩니다.

 

중진공

2%대 금리가 가능합니다. 기준금리 3.5% 시대에 매력적인 금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중진공은 보증수수료가 없습니다. 더욱 매력적인 정책 자금입니다.

 

보증서대출은 도, 소매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직전 1년 평균) 5인 이상 사업자 해당입니다. 제조업은 상관없습니다. 7년 미만의 창업기업에 집중되어 집행됩니다. (7년 이상은 부채비율을 봅니다.)

 

부결되어도 1년에 3번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넘어가면 익년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5년 고정금리입니다. 부채비율 400% 넘어가면 신청하셔도 부결입니다.

 

* 담당 팀장이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진행 순서

  • 초회 상담 (유선 상담)
  • 미팅 진행
  • 서류 검토
  • 진행
  • 결과

 

대표번호(1688-6809)로 전화 주시거나 아래 상담카드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초회 미팅을 진행합니다. 이후 가능성이 있으면 필요에 따라 서울, 수도권의 경우 직접 미팅을 진행합니다. 저희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과 대표님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시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필요서류를 제공받아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체크하고 알려드립니다. 이 과정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이후 순서는 대면으로 알려드립니다.

 

* 담당 팀장이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설명은 단순, 명쾌합니다. 원칙도 단순, 명쾌합니다. 그러나 예외가 아닌, 원칙에 바탕을 둔 실무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컨설팅은 안 되는 것을 되게끔 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부결되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습니다.

 

자문을 받으시면 직접 기관에 보증서 발급을 알아보시는 것보다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문을 구하시는 것 아닐까요? 예를 들면 기관마다, 같은 기관이라도 지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는 한도와 이율입니다. 이 외에도 정보의 넓이와 깊이가 다릅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 자금 보증서 발급은 직접 신청이 원칙입니다. 저희가 대리로 신청해 드리지 않습니다.)

 

매출이 충분하고 대표님의 신용이 좋으신 경우에는 저희의 도움 없이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현장 방문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많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님들의 상황이 녹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고장 나면 수리점에 가야 하고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내가 직접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비용이 발생합니다. 자문, 컨설팅도 이와 비슷합니다. 직접 하실 수 있으면 직접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사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저희와 함께 하시면 유리하십니다.^^

 

* 담당 팀장이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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